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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KBS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염원을 담아 쌓아올린 돌탑 앞에서 사색에 잠긴 표정으로 서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15회 현장 사진으로 이날 송혜교는 깊이 있는 감정선과 함께 완벽한 눈물 연기로 강모연을 그려냈다.
특히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늘(1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