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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3’ 경수진과 박정민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경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정민이. 더 잘생겨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과 박정민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을 담았다.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1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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