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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친언니’ 워너비 린아
민아 친언니 워너비 린아
민아 친언니 워너비 린아
민아 친언니 워너비 린아




그룹 워너비(WANNA.B)의 새 멤버 린아가 걸그룹 합류에 대해 친동생인 그룹 걸스데이 민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린아는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민아의 언니로 먼저 주목을 받았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사실 음악을 시작한 건 내가 먼저”라고 털어놨다.

이어 린아는 “나는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입시 준비를 했었다. 민아는 학원을 다니다가 재능을 인정받고 걸스데이 멤버로 합류했다”라며 “동생에 비해 데뷔 자체가 조금 늦었다는 생각은 당연히 한다. 불안하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워너비 합류 전 민아로부터 들은 조언도 솔직하게 전했다. 린아는 “정말 현실적으로는 ‘아이돌을 굳이 해야겠냐’고 하더라. 그런 말을 두 번 정도 들었다. 이게 진심인 것 같았는데 막상 합류를 해서 데뷔를 한다고 하고, 결과물들을 보여주니 ‘언니가 선택한 길이니 응원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민아 친언니 린아가 소속된 워너비는 최근 린아와 함께 새 멤버 로은을 영입, 7인조(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 린아, 로은)로 재편했다. 이들은 28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왜요(WHY?)’를 발표하고 8개월여 만에 활동을 시작한다.

‘왜요’는 한눈에 반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자를 표현한 가사와 바이올린 선율, 피아노, 브라스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레트로 스타일 곡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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