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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해명에 김신영 연애스타일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음란 동영상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음란 동영상 속 여자에 대해 “나도 봤는데 나는 (음란 동영상을) 찍을 일이 없다. 나는 외로운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김신영은 연예계에서 ‘신중한 연애스타일’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김신영은 2014년 9월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최근 헤어졌던 남자는 5년을 만났다. 그 전에는 8년을 만났다”면서 자신의 신중한 연애스타일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8년과 5년씩 사귀다 헤어지면 남는 게 없더라”고 털어놨다.
김신영은 “헤어지고 나면 진짜 분통터진다. 남자들은 더 멋있어지는데. 시원했다가 억울했다가 7~8개의 자아가 왔다갔다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