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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우승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10월 결혼하는 그룹 멤버 나르샤와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한 자이언트 핑크를 축하했다.

미료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프리티 랩스타3’가 끝났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지난 3개월간 많은 경험을 했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귄 것 같아 기쁘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미료는 “무엇보다 스스로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감사드린다”며 “자이언트 핑크 우승 축하하고 다른 친구들과 모든 스태프들 수고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 동안 가인이와 제아의 생일이 있었다며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또 “나르샤의 ‘전격 결혼 발표’ 소식이 있었다”며 “추… 축하해, 행복해, 잘 살아, 우아하리하하”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줬다.

미료는 이어 “그리고 나는 이제 다시 sns를 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발자취 남기기”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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