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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이 1년 5개월 만에 복귀를 준비 중이다.

배우 강경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팀과 논의하고 있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별별 며느리’는 앙숙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면서 두 시댁의 화해를 이뤄가는 이야기다. 평생 차별과 불평등 속에서 아웅다웅 해온 자매가 라이벌 집안의 며느리로 입성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자매·동서·모녀·집안간의 갈등을 밝고 긍정적으로 그려내고 자매의 소통과 두 시댁의 화해기를 통해 용서와 화해, 소통에 대한 그린다.

강경준은 2015년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이후 약 1년 5개월 동안 휴식기를 보냈다. 은정과 연기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황금주머니’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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