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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반려묘 쿵이와 몽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이. 보고파 하는 분들이 많길래 한껏 끌어안고서. #쿵이. 재밌게 봤니? 그럼 쿵이도 한 번 보고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균상이 반려묘 쿵이, 몽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쿵이, 몽이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 윤균상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귀여운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윤균상의 반려묘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쿵이 몽이 너무 귀여워요”, “주인이랑 닮은 느낌?”, “궁금했는데! 보고싶었어”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윤균상은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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