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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일 가희는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는 곤히 잠든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잠든 아들의 이마에 뽀뽀하는 가희의 모습에서는 모성애가 돋보였다. 또한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가희의 미모와 몸매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희는 지난해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10월 득남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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