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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 기태영 딸 로희의 귀여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3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물보다 사진은 왜 더 큰 아이처럼 나오는걸까~? #27개월딸 #노랑 소파 위에서 뒹굴댕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로희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애착 인형을 꼭 안고 있는 로희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양갈래 머리를 동그랗게 만 귀여운 머리스타일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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