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분명히 인어공주처럼 헤엄을 친건데 내 동생이 힘 엄청 센 바다표범 같다며 깔깔 웃는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나비가 수영장에서 헤엄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한 마리의 인어와 같이 자유자재로 수영하는 나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5월 11일 앨범 ‘+Load More’를 발매, 타이틀곡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