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경실은 KBS1 ‘아침마당’에 아들 손보승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들이 사춘기도 심하고 저하고 또 오래 떨어져 있었다. 학교 생활에도 문제가 있어서 TV에 출연하면 책임감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며 손보승이 연예계로 진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경실의 딸 손수아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키 171cm인 손수아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손수아의 SNS에는 매력적인 미소와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손수아는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 주연 조승우, 지성, 김성균)에서 남씨 부인 역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