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후 5시쯤 호텔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송혜교 생일 기념 회식을 즐겼다. 다정하게 손을 잡은 두 사람의 모습도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관계자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불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년 간 열애 끝에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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