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컷을 통해 김하늘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남다른 름다움을 발산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우아한 미소로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흰 셔츠와 청바지의 심플한 스타일링만으로도 돋보이는 세련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극 ‘바람이 분다’에서 이별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게 되는 수진 역을 맡아 섬세한 표현력과 한층 깊어진 감정연기로 멜로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