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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 26)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슴이 눈이 좋으면? 굿 아이디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초원의 사슴 농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스러운 일상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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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한 달간의 장기 휴가를 마치고 지난 16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차 해외로 출국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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