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 이진아는가 자작곡 ‘마음대로’로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첫 번째 무대에서 극찬을 받으면 큰 관심을 모았던 이진아의 두 번째 무대에 이목이 집중됐다.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이진아는 자작곡 ‘마음대로’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음악을 관두겠다. 정말 어디로 숨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유희열은 “내가 지금까지 2~300곡을 쓴 것 같은데 진아 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진아의 ‘마음대로’는 이날 방송 직후 2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현재(12월 15일 오전 7시)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 몽키3, 다음 뮤직, 소리바다 등 10여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진아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주목을 끌었다.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에 네티즌들은 “이진아 ‘마음대로’, 노래 좋아”. “이진아 최고”,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정말 소름돋는 목소리”,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가수 아니야?”,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왠만한 가수 보다 더 노래 잘한다”,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지금 당장 음반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
연예팀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