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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이 한 환자의 가족을 방문해 선행을 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송준근은 지난해 말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다”는 한 학생의 사연에 동료 개그맨과 함께 학생의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함께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을 카메라를 가족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위한 가족들의 영상편지를 제작해 병실에서 상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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