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자신의 SNS 팔로워 수가 5만8000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내가 신혼집을 직접 인테리어 했다. 그걸 제 SNS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야지. SNS로 이름을 알려서야 되느냐”고 물었고 기은세는 “내 직업이 SNS 스타다”라고 셀프 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