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YG 공식 홈페이지에는 ‘블랙핑크’ 막내 로제의 사진과 멤버 단체 사진이 차례로 공개됐다. 사진 속 로제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남방과 핫팬츠를 매치한 로제는 소녀같으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 네 명의 멤버들은 청순하면서도 파워풀한 두 가지 모습을 모두 보이며 걸크러쉬를 예고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데뷔가 이제야 실감나네”, “사진 느낌이 너무 예쁘다 걸크러쉬 당했어”, “취향저격 수준을 넘어섰다 역시 YG” 등 댓글들을 달았다.
오는 8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된 YG 4인조 새 걸그룹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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