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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MC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뽑내고 있는 송중기(25)가 차세대 신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송중기


얼마전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내며 저자로 변신한 그는는 최근 ‘동방신기’의 전 멤버 믹키유천과 함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가제)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베스트셀러 ‘성균관 유생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청춘 4인방의 좌충우돌 사랑과 우정얘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 뽀얀 피부에 미소년의 이미지가 강한 송중기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믹키유천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믹키유천과 함께 ‘신예스타’ 송준기가 드라마에 합세했다”며 “지난해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가 있듯. 올해는 ‘사극판 F4’가 새롭게 나올 예정이다”며 두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드라마는 마무리 캐스팅을 마친 뒤 다음 달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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