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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 장근석. 2011년 토끼띠해 첫 스케줄은 해외CF!

장근석(23)이 숨가쁜 해외일정으로 ‘차세대 한류스타’의 면모를 과시한다. 오는 28일 종방하는 KBS2월화극 ‘매리는 외박중’에 이어 31일까지 밀린 국내 CF일정과 시상식 등에 참여하며 연말을 숨돌릴 틈 없이 보낼 예정. 2011년 1월1일 새해 첫 날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지만. 2일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뒤 중순까지 태국. 일본 등 해외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게 보낸데 이어 내년 1월 중순까지 해외에 머무른다”며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등 3개국에서 CF촬영 및 또다른 프로젝트를 구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연기 외에 MC. 노래 등 못하는게 없어 ‘연예계 만능엔터테이너’로 꼽히는 장근석은 배용준. 이병헌 등 ‘1세대 한류스타’를 잇는 ‘2세대 한류스타’로 손꼽히며 해외 CF모델로도 인기가 높다. 내년 중국방문에서는 캐주얼 의류브랜드 CF를. 태국에선 캔디 CF모델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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