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당초 ‘베를린’의 해외 촬영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 후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영화 촬영 스케줄의 일부 변동 및 영화에 전념하겠다는 배우의 뜻에 따라 영화사와 조율을 마쳐 촬영 전 4월 중으로 결혼식을 앞당기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결혼한다.
최씨는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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