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는 “(전 남편을)가끔이 아니라 자주 보고 있다”며 “아빠(전 남편)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고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생일이나 아이 발표회 때도 종종 본다. 주말에도 셋이 함께 밥을 먹곤 하고 놀이동산에도 함께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매일매일 아빠가 있는 집하고 다르다는 걸 아이가 느끼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다른 엄마들보다 조금 더 세심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지난 2001년 치과의사 황 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에 남남으로 갈라섰고 슬하에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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