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100억원을 호가하는 요트를 협찬 받은 사실을 알렸다. 황혜영은 “촬영 도중 요트 업체의 관계자로부터 요트 가격이 100억이라는 사실을 귀뜸받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요트 가격이 각각 30억, 70억이라는 사실에 순간 멍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선 “비싼 요트를 왜 선착장에 묶어 두는가 싶었는데 한 번 타고 나갈때 마다 기름값만 수백만원 한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지난 6월 중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장에서 여름을 맞이해 각 30억, 70억, 총 100억원의 요트를 렌트 협찬받아 구리빛 피부와 동안 몸매로 화보를 촬영했다. 수영복과 일상복을 같이 보여주는 비치룩을 완성하며 이국적인 요트 화보를 기획했다.
스포츠서울닷컴ㅣ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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