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 송혜교가 광고에서 생기넘치는 모습으로 20대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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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5분만 5분만 하다가 세수도 못하고 그냥 자 메마른 피부’, ‘장거리 여행으로 들뜨게 한 피부’ 등 한번쯤 들어봤음 직한 이야기는 이번 광고에서 포착한 송혜교의 실제 이야기다.
현재 해외에서 한창 영화를 촬영중인 송혜교는 워터뱅크 크림 광고 촬영 전날까지도 해외에 있다가 이번 촬영을 위해 잠시 귀국했다. 이번 TV 광고를 위한 20대의 피부 고민과 이야기에 적극 공감하며 본인도 바쁜 일정으로 지친 피부에 워터뱅크 크림으로 사과해야겠다며 크림을 듬뿍 바르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워터뱅크 크림 TV 광고 2편은 케이블 채널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피부 미인인 송혜교도 나와 같이 피부에게 사과 할 일을 한다니”, “톱스타 송혜교가 어느때 보다 친근하게 느껴진다” 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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