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아들과 절연 고백…“1년 전 멱살 잡았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아들과의 절연을 고백했다.
이혜정은 6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벌써 1년이 다 돼가나 보다. 목숨 같은 아들에게 내가 먼저 등 돌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들이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설득해 수출 파트를 맡겼다. 영어, 독일어, 불어 다 잘하고 기자를 해 무역공사에서 돈 타는 것도 잘한다”고 밝혔다.
이어 “1년 전 일본에서 큰 바이어가 제안을 했다. 내가 가서 시연하고 직원들 데려가서 3일간 열심히 해 수출을 많이 했다. 내가 ‘자식한테 힘이 될 수 있구나’ 싶더라. 바이어들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