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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서지석(32)이 오는 5월18일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한다.

서지석
서지석 측은 11일 이같이 밝히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년 전에 만났으며 연인관계로 발전해 6개월간 교제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날짜와 장소만 정했을 뿐 아직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2001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서지석은 2006년 KBS 일일극 ‘열아홉순정’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 ‘글로리아’ ‘매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인기를 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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