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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용준형과 카라 구하라가 서로 트위터를 언팔로우해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용준형(왼쪽)-구하라
구하라의 소속사 DSP 측 관계자는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이 헤어진 건 아니다. 잘 만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언팔 이유는 모르겠다. 하지만 교제하는 거랑 SNS가 크게 연관이 있나 싶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고 설명했다.

용준형과 구하라의 결별설이 불거진 이유는 트위터 때문이다. 용준형과 구하라가 서로를 언팔로우한 걸 알게 된 네티즌들이 둘이 헤어진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쏟아 냈다. 하지만 구하라 측은 물론 용준형의 소속사 역시 ‘관계 이상무’라고 확실히 알렸다.

용준형과 구하라는 2011년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 뒤 아이돌 대표 커플로 꼽히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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