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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이 MBC 라디오 FM4U‘두시의 데이트’임시 DJ에서 하차한다.스포츠서울닷컴


그룹 god출신 가수 손호영(33)이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임시 DJ에서 하차한 대신 개그맨 박명수와 은지원이 대타로 투입된다.

’두시의 데이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에 “오늘 방송은 박명수가 대신 진행한다”며 “23일부터 26일까지는 은지원이 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손호영이 후임 DJ가 정해지기 전까지 2주 동안 임시로 진행을 맡기로 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하차를 결정했다. 아직 후임 DJ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호영은 ‘두시의 데이트’를 떠난 주영훈을 대신해 지난 21일부터 2주 동안 임시 DJ를 맡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손호영은 같은 날 자신의 차량인 카니발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손호영은 소속사를 통해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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