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매드클라운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매드클라운은 ‘쇼미더머니 2’에서 ‘귀에 때려 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화제가 됐다.
스타쉽엑스엔터테인먼트는 “매드클라운은 음악적으로 뛰어나며 스타성까지 겸비한 래퍼”라며 “매드클라운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우뚝 서는 래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매드클라운을 시작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실력파 아티스트를 영입해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매드클라운은 오는 9월 이곳에서 새 앨범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