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진짜 ‘카라’로 거듭났다…영지, 베이비카라 최종 우승 뒤 울면서
베이비카라 영지가 카라의 새 멤버로 선택됐다.
1일 방송된 MBC MUSIC ‘카라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프로젝트)에서는 7명의 베이비카라 멤버 중 생방송에 진출한 4명의 도전자 소민, 채원, 소진, 영지가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방송을 통해 카라에 최종 발탁된 멤버는 영지. 영지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카라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카라프로젝트 우승자는 바로 허영지 양입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보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머지 멤버들의 소식들은 KARA PROJECT 팬카페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영지는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해 카라와 함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