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사진제공=SBS 방송 캡쳐/웰메이드 이엔티


배우 이종석의 ‘멜로 눈빛’이 여심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SBS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로서 성장통과 애달픈 로맨스를 이어가며 호평받고 있는 이종석이 극 중 애잔하고도 달달한 ‘멜로 심쿵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하고 있는 것.

지난 ‘피노키오’ 8회에서는 극 중 조카 ‘인하’와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서 속마음을 내비쳐 먼저 다가간 ‘달포’의 로맨스 장면이 설레임을 자아냈다. 입막음 키스로 ‘인하’의 마음을 열어버린 후 손을 내린 ‘인하’에게 숨길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하며 다가가는 이종석의 아련한 눈빛은 키스 전 상황에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의 심장을 미친 듯이 두근대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인하’를 바라보는 ‘달포’의 마음을 때로는 아주 다정하게, 때로는 아주 아련하게 담아내는 이종석의 눈빛 연기는 여성시청자들이 ‘피노키오’를 본방사수하게 만드는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이종석의 ‘멜로 눈빛’에 누리꾼들은 ‘인하 바라보는데 꿀 떨어질 듯! 이종석 연기 너무 멋지다!’ ,‘어제 키스씬 진짜 두근두근! 이종석 눈빛에 설레서 잠을 못잤다!’, ‘멜로에 물이 오른 이종석! 계속 로맨스씬 나왔으면!’, ‘올해 최고 명장면 탄생 인듯! 심장 너덜너덜’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이종석의 ‘눈빛’이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SBS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