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오늘(2일) 신세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깊은 분위기와 탄탄한 몸매를 지닌 신세경에게 영감을 받아 조명의 명암으로 실루엣에 초점을 맞췄다. 신세경의 감각적인 포즈와 최문혁 포토그래퍼와 호흡으로 한껏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세경은 인터뷰에서 “’육룡이 나르샤’ 김영현, 박상연 작가님이 ‘흔히 보아온 여성 캐릭터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그분들 작품에서 여성 캐릭터를 맡는 것은 굉장한 영광이다. 아직 말할 수 없지만 ‘분이’에게도 남다른 면모가 보인다. 다부지고 신념이 뚜렷한 친구이다”라며 차기작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신세경의 인터뷰는 하퍼스바자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사랑스러운 소녀의 연기를 펼친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곧바로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 대찬 성격의 여장부 분이 역을 맡았다. 오는 10월 5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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