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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골프장에서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조현은 자신의 안스타그램에 “I love sports so much #golf #sport”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끝에서 발끌까지 화이트룩의 골프복을 입고 라운딩하는 조현의 라운딩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짧은 골프치마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와 안정된 자세로 진지하게 골프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현은 2014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지난해부터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최면’에서 도현(이다윗 분)의 친구 현정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