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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캣이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자캣이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팝스타 도자 캣(27)이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가슴 축소와 지방 흡입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성형수술을 받아서) 너무 많이 움직이면 허벅지가 아프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젊고 감수성이 예민한 팬들에게 성형수술을 부추기지 말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도자 캣은 “내 조용하고 따뜻한 방귀나 먹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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