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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
tvN ‘장사천재 백사장’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쓰레기통에 버린 옷을 빨아 입는 검소함을 보였다.

4일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이 쓰레기통에서 누군가 버린 티셔츠들을 꺼내 세탁했다.

영업 6일차 아침이었던 이날 가장 먼저 기상한 백종원은 쓰레기통을 열어보더니 한 무더기의 티셔츠들을 꺼내 세탁기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전날 밤 12시가 넘어서야 주방 정리를 끝내고 잠자리에 든 멤버들은 아직 단잠에 빠져 있었다.

얼마 후, 백종원이 쓰레기통에서 꺼내 빨아 입은 티셔츠가 이장우 것으로 밝혀졌다.

이장우는 기름 범벅인 티셔츠가 다른 세탁물과 섞여 오염될 것을 우려해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세탁을 해서 입으면 되는 것 아니냐”며 “쓰레기통에서 옷이 계속 나오더라. 사이즈가 내 몸에 맞는 사이즈라 아까웠다. 장우가 준 거라고 자랑하고 다닐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의 절약하는 모습에 이장우는 “진짜 검소하다”라고 감탄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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