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br>인스타그램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스타그램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과 박보영의 신혼부부 케미가 눈길을 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이들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과몰입’을 한층 더 유발하고 있다.

특히 부부의 연애 시절 모습부터 결혼사진, 신혼집 내부까지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민성과 명화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다. 민성역의 박서준이 “우리 서로 마주치지 말자. 둘 중 한 명은 위험해질 것 같으니까”, “누구냐고 너” 등 댓글을 남기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계정을 보니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진다”, “두 분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br>인스타그램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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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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