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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브라스밴드 한국에 오다(KBS1 오후 4시) 톤즈 돈보스코 브라스밴드가 한국에 왔다. 브라스밴드의 한국 방문은 한국 아프리카 경제장관회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꿈과 희망을 갖도록 도와주고 교류를 활성화시키자는 것이 초청 목적이다. ‘울지 마 톤즈’의 두 번째 이야기, 눈물과 감동이 가득했던 브라스밴드의 한국 방문기를 전격 공개한다.

■해외걸작 드라마 오펀블랙(KBS2 밤 11시 55분) 새라, 코지마, 앨리슨을 찾아와 자유를 주겠다고 회유하는 리키 박사. 죽은 베스의 경찰 파트너인 아크는 새라의 정체를 밝혀낸다. 자신의 딸 키라의 미래를 위해 협력을 약속한 새라. 그때 코지마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 온다. 한편 자신을 위협하는 곳에서 도망쳐 집으로 돌아온 새라는 사라져 버린 키라를 발견한다.

■추석기획 도전, 고향 골든벨(KBS1 밤 7시 10분) 전남 여수 금오도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여남고등학교에서 95대 골든벨이 울렸다. 전교생이 45명에 불과한 여남고를 위해 여남중 학생 13명, 졸업생 26명, 주민 16명이 마음을 모아 어렵게 골든벨에 도전했다. 폐교 위기에서 골든벨을 울리기까지 섬마을 작은 학교가 이뤄낸 기적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도전 1000곡(SBS 오전 8시 10분) 신입 아나운서가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청순한 미모와 밝은 이미지로 다양한 코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그동안 감춰 왔던 노래 실력과 끼를 맘껏 펼친다.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짝을 이뤄 그룹 S.E.S의 ‘달리기’,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부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 앞에 나선다.

■서양 미술 기행(EBS 밤 10시 10분) 화가 페르메이르가 살아생전 남긴 작품의 수는 서른일곱 점에 달한다. 페르메이르의 걸작 ‘우유를 따르는 여인’에는 각각의 소품마다 전부 다른 의미가 담겨 있다. 탁자에 놓여 있는 빵부터 그녀 옆에 놓여 있는 작은 난로까지. 숨은 그림 찾기처럼 상징이 숨어 있는 서른일곱 점의 수수께끼. 과연 그 속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파송송 계란탁(OBS 밤 10시 15분) 짝퉁일지라도 음반업계의 부흥을 위해 매진하는 대규 앞에 한 아이가 나타난다. 아홉 살 남자아이의 이름은 인권. 대규의 아들이다. 이대로 총각 생활을 마감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대규는 인권을 길거리에 버리고 도망가는 등 별짓을 다 한다. 한편 자신을 보며 괴로워하는 대규에게 인권은 뜻밖의 거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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