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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과거 사비 알론소와 다퉜다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천수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동할 당시 사비 알론소와 다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는 “외국에서는 같은 팀 멤버들끼리도 많이 싸운다. 공을 안 주면 막 욕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천수는 “싸웠던 외국 선수 중에 사비 알론소가 있었다. 말도 안통하고 깊게 얘기한 적도 없었다. 그런데 한국말로 욕하면 임팩트가 있으니까 상대도 안다. 그러면서 싸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천수는 안정환에 대해 “그냥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정환이 형을 보고 생각하는 건 그냥 잘생긴 축구선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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