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트와이스가 ‘가족 같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준호는 방탄소년을 보러간다는 딸을 보고 “연예인이 뭐가 좋냐”며 혀를 찼다.
이때 트와이스의 쯔위와 나연, 정연이 깜짝 등장해 신곡 ‘Cheer-up’을 선보였다. 모든 가족이 사인을 받겠다고 호들갑을 떠는 와중에, 김준호는 겉옷을 벗고 민소매를 들이밀었다.
한편 ‘가족 같은’은 아들, 딸, 손주, 며느리들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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