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7/08/SSI_20160708175436_V.jpg)
지난 7일 서인국 공식 SNS 채널에는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 현장 스틸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인국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서인국은 극 중 캐릭터인 ‘양정도’의 집부터 38 사기동대 팀의 아지트, 차량 등에서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만 집중하는 모습에서는 연기를 향한 그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들은 서인국이 카메라 앞에 서지 않는 대부분의 시간을 대본 연구에 할애한다며 칭찬했다.
또한 서인국은 매 장면마다 감독, 배우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까지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카메라가 닿지 않는 곳에서도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인국과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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