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김소현은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 스틸~ 오늘 밤 11시 첫방송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택연과 김소현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극 중 러브라인을 예고한 이들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서로 격렬하게 다투는 사진에서는 앞선 사진과는 정 반대의 분위기를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랑 언니 너무 잘 어울려요”, “보고싶은데 무서워서..”, “꼭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2화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