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OBS 토요일 밤 10시 10분) 오드리 헵번을 만인의 연인으로 만든 미국 할리우드의 로맨틱 코미디다. 거장 윌리엄 와일러 감독과 미남 배우 그레고리 펙이 이를 거들었다. 유럽 어느 한 나라의 공주인 앤(오드리 헵번)은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했다가 자신을 옭아매는 제약에 싫증을 내고 뛰쳐 나간다. 앤은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신사 조(그레고리 펙)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사실 조는 특종을 노리는 신문기자. 조는 앤의 순수함에 끌려 특종을 목표로 찍었던 사진들을 보도하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1953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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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입력 :2016-10-14 17:40:02
수정 :2016-10-14 18:00:23
■도쿄타워(EBS1 토요일 밤 10시 45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소설 ‘도쿄 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가 원작이다. 인생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어머니와의 추억을 중심으로 개인과 가족, 사회의 관계를 자전적으로 그려낸 소설. 2005년 6월 출판 이후 200만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가 됐고, 2007년 4월 영화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당대 일본 최고의 아이돌 오다기리 조가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무관심한 아버지(고바야시 가오루) 때문에 사실상 엄마(키키 키린) 손에서 성장한 마사야(오다기리 조)는 미술 공부를 하겠다며 도쿄로 떠난다. 엄마는 아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지만 철없는 아들은 엄마가 보내 준 학비와 생활비를 술과 도박, 여자에게 탕진한다. 빚만 뒤집어쓴 채 친구 사이를 전전하게 된 마사야는 엄마의 암 투병 소식을 듣고, 엄마와 도쿄에서 살 결심을 하게 된다. 2007년작.
■로마의 휴일(OBS 토요일 밤 10시 10분) 오드리 헵번을 만인의 연인으로 만든 미국 할리우드의 로맨틱 코미디다. 거장 윌리엄 와일러 감독과 미남 배우 그레고리 펙이 이를 거들었다. 유럽 어느 한 나라의 공주인 앤(오드리 헵번)은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했다가 자신을 옭아매는 제약에 싫증을 내고 뛰쳐 나간다. 앤은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신사 조(그레고리 펙)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사실 조는 특종을 노리는 신문기자. 조는 앤의 순수함에 끌려 특종을 목표로 찍었던 사진들을 보도하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1953년작.
■로마의 휴일(OBS 토요일 밤 10시 10분) 오드리 헵번을 만인의 연인으로 만든 미국 할리우드의 로맨틱 코미디다. 거장 윌리엄 와일러 감독과 미남 배우 그레고리 펙이 이를 거들었다. 유럽 어느 한 나라의 공주인 앤(오드리 헵번)은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했다가 자신을 옭아매는 제약에 싫증을 내고 뛰쳐 나간다. 앤은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신사 조(그레고리 펙)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사실 조는 특종을 노리는 신문기자. 조는 앤의 순수함에 끌려 특종을 목표로 찍었던 사진들을 보도하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1953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