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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컬투쇼’ 서문탁이 최근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서문탁과 손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컬투는 부쩍 살이 빠진 서문탁의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에 서문탁은 “과거에 살이 많이 쪘다. 한참 쪘을 때는 65kg까지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아줌마 같았다”라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현재는 57kg 나간다”라며 솔직하게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문탁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서문탁은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자신의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8kg 가까이 감량한 서문탁은 더욱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게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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