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한채아가 강예원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특수요원이 돼 실로 만들어 놓은 미로를 통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반 한채아는 마른 몸매를 이용해 쉽게 잘 빠져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허리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 의외의 뻣뻣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가장 어려운 코스만 남겨둔 상태에서 한채아는 바닥에 누워 통과하는 방법을 시도했다. 하지만 통과하기 어려운 듯 보이자 한채아는 “가슴이 너무 커서 (통과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채아는 미로 통과 미션에 성공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