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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차오루가 원래 본명은 ‘조루’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차오루가 인턴 지원자로 면접을 보러왔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이 “이름은 원래 본명이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예명이다. 성은 조, 이름은 루로 본래 이름은 조루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과 이상민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차오루는 “원래는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몰랐다”며 웃음을 보였고, 이상민은 “본명 그거 쓰지마세요”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름의 뜻을 묻자 차오루는 “‘예쁜 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며 “이름이 안 예쁘고, 여자라서 한국 발음인 차오루를 쓴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오빠생각’은 매주 토요일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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