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10일 전부터 매일 수능일 처럼 살았다. 수능 당일 일어날 시간에 일어나고, 수능 시간표와 똑같이 공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점심도 급식 대신 도시락을 먹었다. 메뉴로는 뭇국이 좋다. 뭇국을 10일 동안 먹었더니 몸에서 무가 자라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뭇국을 점심 메뉴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소화가 잘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