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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출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블릿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가짜로 판명됐다.

지난 22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유출된 삼성 ‘갤럭시노트4’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갤럭시노트4’는 전작보다 각진 모서리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폰아레나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사진이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아님을 밝혔다. 7인치 패블릿 UleFone U7으로 판명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이 비록 가짜 ‘갤럭시노트4’로 판명됐지만, 진짜 갤럭시노트4는 안투투 벤치마크 사이트에 등장했다. 최근 벤치마크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SM-N910S·SM-N910C)는 각 모델마다 장착된 AP와 GPU가 탑재돼 있다.

한편 아이폰6 디자인 공개가 화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해외 IT 디자이너 블로그 ‘콘셉츠아이폰’(Conceptsiphon4.7인e)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6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부터 아이폰6 4.7인치, 아이폰6 5.5인치로 추정되는 제품을 나란히 배열해 비교하고 있다.

아이폰6는 올해 9월 중순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5.5인치 패블릿 버전은 사파이어글래스를 포함한 부품 문제로 올해 출시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다 사고 싶어” “아이폰6 디자인 공개..아이폰은 도대체 언제 나올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예정일, 디자인 완전 기대” “갤럭시노트4 아이폰 6, 디자인 점점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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