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은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디와의 첫 만남에 대해 “한편의 영화 같았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2년 전 연말 한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슬로 모션처럼 그 사람이 지나갔다. 그 사람만 보였다.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 데이트 신청도 먼저 했다. 좋은 음악과 좋은 분위기 속에 서로 눈만 바로보고 있어도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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