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남 1970’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화 ‘강남 1970’은 152,576명의 일일관객수를 동원, 누적관객수 163,39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강남 1970’은 한 달 넘게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국제시장’을 2위로 밀어냈다.

한편 지난 8일 진행된 ‘강남 1970’ 네이버 무비 토크에서 김래원이 베드신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래원은 “영화 속에 베드신이 있다. 그래서 운동하며 준비했다”라고 베드신을 언급했다. 극 중 고아원 출신 명동 파 2인자 백용기 역을 맡은 김래원은 두목의 정부 소정 역을 맡은 이연두와 거칠고 강렬한 베드신을 선보인다.

사진=영화 ‘강남1970’ 예고편 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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