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생방 훈련에서 1조로 구성된 강예원, 박하선, 에프엑스 엠버, 김지영이 먼저 훈련 건물로 들어갔다. 멤버들은 가스를 마시고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서로 힘이 돼주며 훈련을 무사히 끝마쳤다.
이어 2조인 이다희,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이지애가 건물로 들어갔지만 윤보미는 시작과 동시에 고통을 호소하더니 결국 가장 먼저 출구로 달려갔다. 이후 안영미와 이다희도 동시에 밖으로 뛰어나갔고 이지애만 끝까지 화생방 훈련을 소화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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